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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독일 RMD 운하 운수업자가 놀랜 사연
게시물ID : humorbest_2201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닭날다
추천 : 150
조회수 : 2987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12/16 21:46:00
원본글 작성시간 : 2008/12/16 20:10:49
# 1  독일 RMD 운하 운수업자가 놀랜 사연

 

우리 기자가 물었다.

 

기자 : "왜 광물만 실어 나릅니까??"

 

운수업자 : "그럼? 멀 날라요?"

 

기자 " 한국에서는 가전제품등을 나를 계획이거든요?"

 

운수업자..이 말을 듣고 배꼽을 잡으면서 웃고...옆에 지나가는 화물차를 보여주면서..

 

"저 화물차도 시간에 쫒고 달리는데... 운하로 나르면 언제 납품합니까?"..

 

계속 웃더군요.

 

 

# 2  독일 RMD 운하 운송업자가 놀랜 사연 

 

한국기자 "왜? 유람선은 없어요?"

 

그러자..그는 얼굴이 굳어지면서 하는 말..

 

운송업자. "기자님...지금 몇시간째 같은 경치를 구경하고 계시죠? 지겹죠?"

 

기자 "예...몇시간째...똑 같은 경치네요..."

 

운송업자 "관광이 되겠어요??? 지겨워서??"

 

...

 

참 황당했다.

 

 

# 3  독일 RMD 운하를 만든 회사 기술자가 놀랜 사연

 

한국기자 "한국의 운하가 가능하겠습니까?"

 

독일 기술자 "제가 한국에서 조사를 했을 때 이야기 했듯이..거리가 짧아서 잘만하면 가능합니다."

 

한국기자 "거리가 짧아요? 한반도 대운하가 서울에서 부산까지 인데요?"

 

독일 기술자 "경인운하를 조사했는데요?"

 

한국기자 "그럼 한반도 대운하는요?"

 

독일 기술자 "산이 엄청 많더군요..불가능하다고 이미 말했습니다."

 

한국기자 "그 때 한나라당 사람들과 사업타당성이 있다고 발표했잖아요?"

 

독일 기술자 "?? 난 경인운하 이야기 했는데요??"

 

한국기자는...얼굴을 숙이고 부끄러워 말을 못했다..

 

왜냐면 독일 기술자가 한말 때문이었다.

 

기술자 "...한국사람들 신뢰할 수가 없군요..속이다니.."

 

 

# 4  독일 RMD 운하 운송사업자가 놀래버린 사연

 

한국기자 "지금 시속 10 키로..정도군요...더 빨리 달리시죠?"

 

운송업자 "그러면 운하가 파괴됩니다. 연료비도 기하급수적으로 늘고요..20키로 달리면 연료가 무지막지 하게 듭니다."

 

한국기자 "한국에서는 30키로까지 달리겠다고 하는데요?"

 

운송업자... "그게 강이지 운하요???  무슨 보트타자고 운하만들어요?"

 

한국기자...부끄러워...얼굴이 새빨개졋다...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450003&hisBbsId=best&pageIndex=1&sortKey=regDate&limitDate=-30&lastLimitDate=

역시,차떼기당과 더불어 돈긁기위한 핑계들 이었어ㅋㅋ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4535&page=1&keyfield=&keyword=&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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