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전 남자고 제 밑으로 여동생만 3명인데 전부 저보고 야 혹은 별명을 부릅니다

나이차도 많이 나지만 어릴때부터 그렇게 들어서 전혀 기분나쁘거나 그런건 없는데요

TV를 보면 여동생들이 하나같이 오빠~라고 부르는걸 보면 우리집만 이런가?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거기다 저에겐 누나도 있는데 어릴땐 동생들처럼 야~,별명을 불렀는데 어느정도 나이가 차다보니 그렇게 부르는게 신경이 쓰이네요

그렇다고 이제와서 갑자기 누나라고 하면 더욱 이상하고...그래서 그냥 신경쓰인채로 살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질문

정말 우리집만 이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