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언론을 통한 여론을 종합하면 손후보는 50~60대 계층, 남성의 지지를 받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안철수원장과의 지지율은 중도,중간층에서 지지율이 겹치고 있고 그로인해 손 후보의 지지율은 약간의 반등은 있었으나 문 후보를 압박할 만큼의 지지율은 아니라고 보여진다. 손 후보가 타주자외는 차별화된 세련되고 심층적인 정책행보를 하고 있으나 지지율로 반영되지는 않고있음은 캠프에서 심각하게 판단해야할 것으로 보여진다.
반면 문 후보의 지지율은 아시다시피 안원장과 20~30대 계층에서되어서인지 안원장이 상승세로 돌입하면 문 후보의 지지율을 상당히 잠식당하는 심각한 수준이지만 경선의 1차 목표인
민주당의 당심은 여전히 문재인대세론이 유지되고 있다고 보여진다.
하지만 문 후보의 본선경쟁력을 감안하면 현재 문 후보의 위상은 분명예전같지는 않아 보이고 캠프의 역동성도 친노인사의 장벽으로 인해힘을 받지 못하는 형국이다.
손 후보는 민평련 1위를 계기로 지지율 상승의 호기를 잡았고
또 선거슬로건인 저녁이 있는 삶의 국민적 호평으로 손 후보의 경쟁력은 여실하게 입증이 되고 있으나 이를 받쳐줄 동력을 확보하지 못해서 인지 노력한 만큼의 성과는 덜한 편이라고 판단된다..
이것은 캠프에서도 많이 고민하고 있을것이고 손 후보 개인의 성향도 많이 반영이 되어서 인지 이미지정치를 소홀히 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손 후보를 아끼고 돕는 분들은 누구나 인지하고 있는 손 후보의취약계층인 20~30대를 제대로 공략하지 않고서는 당내경선 통과는 쉽지않아 보인다.
최근 문 후보나 김두관 후보의 적극적인 이미지정치는 그들의 정체된지지율을 때문이지만 그들의 네거티브 대책의 일환으로서 여론을 호도시키는 효과를 거두고 있음은 분명하다.
20~30대 정치에 둔감하고 아예 관심이 없는 젊은세대들에게된 디테일한 정책보다도 그들 눈에 비쳐지는 이미지가 후보선택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있기 때문이다. 물론 캠프에서도 애를 써고 있겠지만 한시라도 빨리20~30대 계층을 위한 정책개발, 문 후보보다 월등한 격차를 보이고 있는 SNS 조직의 보강을 통해서 문 후보의 주력 지지계층인 20~30대를 적극 공략해서 문 후보의 지지기반을 잠식시켜야 한다.
2) 홍보
손 후보의 언론노출 빈도는 민평련지지를 받은 이후로 상당히 호전되고 있음을 쉽게 알수 있다. 그간 손 후보를 외면하던 보수언론에서도 손 후보 기사를 쉽게 접할수 있을 만큼 언론 환경은 많이 개선되었다.
또 언론의 기사내용도 우호적으로 변한건 언론에서도 더이상 손 후보를 외면할수 없는 환경이 조성되었기 때문이지만 그간에 강화시킨 캠프의공보조직이 빛을 발하고 이다고 보여진다. 하지만 언론은 대세의 흐름을 쫓아가는 속성이 강한 조직이므로 손 후보쪽에서도 그들과의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시키고 계속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