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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글보고) 피트니스 모델이나 보디빌더한테 현혹되지 마세요
게시물ID : bestofbest_2202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애알러지
추천 : 243
조회수 : 85214회
댓글수 : 127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5/10/06 19:05:07
원본글 작성시간 : 2015/10/05 22:37:18
lu9513.jpg


위 사진은 중국 역도 선수입니다. 무려 스쿼트를 280kg 인상 180kg 클린만 211kg, 

몸무게가 77kg급인데 자기몸무게를 달고 딥스를 십수회 할수있는 몸입니다.

보통 우리가 알고있는 일반 보디빌더보다 훨씬강하죠 그런데 벌크가 생각보다 작습니다. 

image002b.jpg

약물 사용이 본격적으로 사용되기전 보디빌더인 레그팍입니다.

아놀드가 존경했고 내츄럴의 끝이라고 불리기도 하죠




실제로 유명한 피트니스 모델이거나 보디빌더인 ㅎㅊㅅ, ㄱㄱㅇ, ㄱㅈㅎ 이런분들은 그냥 100%하셨다고 보면 됩니다.

근데 전부다 하는 마당이니 저분들 업적을 딱히 폄하하긴 싫구요 

물론 아놀드? 했습니다. 그때문에 심장수술까지 했구요

실베스타 스탤론? 물론이죠 호주에서 스테로이드 들고가다 걸렸습니다. 

휴잭맨? 그분은 코에 피부암까지 걸렸죠

영화 300이 나올때 한창 몸짱붐이 일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거기 배우들도 스테로이드 했습니다.

근육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엄청난 영향을 끼칩니다. 저기 ㄱㅈㅎ라는 분은 유산소를 안한다는 발언을 한기억이 나네요 

뭐 저분들 몸이니 맘대로 굴리는건 문제 없는데 진짜문제는 일반인들이 문제죠

약물의 존재, 약물의 엄청난힘, 그리고 약물이 얼마나 흔한지 모릅니다. 업계 사람들은 

선수 몸이좀 약간 과하게 괜찮으면 죄다 약물쓴걸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그렇구요 누가 썼는지 안썼는지도 헷갈릴 지경입니다.

그것도 모르고 일반인들은 노력한다고 쇠질하다 다치고 좌절하고 그만두는 일도 생기죠

운동을 할때 목표를 선수에 잡지 마세요 자기자신에 맞추세요 어제보다 오늘 그리고 오늘보다 내일더 조금이나마 강해진다는 생각으로 하세요

다른운동은 몰라도 쇠질은 누구 따라한다거나 경쟁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어디 다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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