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인신매매 의심되는 아주머니
게시물ID : gomin_2202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상합니다
추천 : 2
조회수 : 113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0/15 14:14:44
오늘 학교가 4교시에 끝나서 친구들이랑 집으로 가는길에
학교 뒷문쪽으로 나가는데 어떤 아주머니께서
오늘 교회에서 축제같은거 하는데 놀다가라고 정문?후문???인가 그쪽에
봉고차 대기시켜놨으니까 타고 가서 놀다가라고 하는거에요
근데 수상한게 보통 교회에서 오는사람들은 여러명이서 전단지에
맛있는 사탕을 호치케츠?로 꽂아서 주시거든요
근데 이 아주머니는 뭔가 포장마차 하실듯한 차림새와
전단지는 주시지 않으시고 .... 오유에서 인신매매 글도 많이읽은터라 친구랑
"아..^^ 아니에요..^^"
하고 거절했는데 "아이.. 가서 놀다가요~.." 이러시더라구요..
근데 제가 집에와서 생각하니까 저희학교 1학년애들이 걱정되더라구요
체구가 초등학생같은애들이 마침 오후에 비와서 늦게나온애들은 그 차를 타고 놀러가지 
않았을까 걱정됩니다. 아직 확실하지 않고 제 짐작이구요 선생님께 말씀드릴생각입니다.
다른 친구들도 나오면서 그 아줌마가 계시길래 수상해서 길을 돌아서 집으로 갔다고 하더라구요
그 다른친구도 좀 수상하다고 쌤한테 문자 해보라고 하시는데...
이게 좀 수상한이유가 또있는게요 저희 동네가 인신매매가 많은것같더라구요
일화중에 버스에서 할머니가 갑자기 화내시면서 내리라고 했는데 뒤에 봉고차 있던 얘기있잖아요
그거 제친구가 저희동네 0번 버스에서 일어났던일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희동네사는 이웃언니도 학교끝나고 야자하느라 늦게왔는데
동앞에 왠 건장한 남자들이 봉고차주변에 있었다고 무서웠다고 하는데,, 아..
그리고 저희 언니가 초등학교쪽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봉고차랑 남자들??이 있었다고 제동생한테 주의도 주고 했는데....
그 아주머니 시켜서 그러는건 아닐지 걱정되네요...ㅡㅡ;;;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