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 오~ 맛있어 "
" 오! 엄청 맛있어 "
" 우오오오오오! "
이정도로만 감탄하고 그 외에는 조용히 먹고 나오는데요
뭔가 식당 요리사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위 스샷에서 아재는
" 뭣이라...?? 입속에 넣은것만으로도 순식간에 뭉개질 정도의 부드러움!!! "
" 수프의 맛을 품어서 생겨난 카레의 감칠맛이 응축된 고기!! "
" 이건 그야말로!!"
" 닭고기가 이 카레의 주역이라고 부르기에 어울릴만한 그릇일세!! "
" 오카와리!! "
이정도로 감탄하면서 식사를 마치셨습니다.
저도 어엿한 아재인데
저도 뭔가를 하고 싶어서요
특히 제가 자장면을 좋아해서
중국집에 자주 가는데
어떤 감탄사를 해야될지
잘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