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tar_2202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맑은눈★
추천 : 14
조회수 : 2469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4/03/05 13:49:41
때는 2006년 때로 기억함.
내가 2006년 당시 잠실의 고등학교 2학년 재학중일때 애기임.
우리고등학교뒤에는 노인 복지회관이 있었음. 당시 엄마는 일주일에 세번정도
배식을 도와주는 봉사활동을 다녔었는데 점심시간에 엄마한테 전화가왔음.
당시 점심시간에 축구를 하고잇던지라 수업이 다끝나고 집에 전화를 했음.
"일단 집으로 조용히 와" 라는 말에 집에 조용히 왔음. 그러더니 엄마가 문근영 싸인 한장을 내밀었음.
당시 인기 절정의 문근영의 싸인 이라니!!! 어케 된거냐고 물어봄 엄마가 말하길 "오늘 복지회관에 문근영 왔엇다"
나는"사진도 찍었어?"라고 물었고 엄마는 "사진같이찍어요" 라고 했는데 거절을 당했다함.
엄마가 "왜요 ㅠㅠ 한장만 같이찍어줘요" 라고 했는데 문근영양 왈"찍어드리는건 어려운 일이 아닌데, 봉사활동 하러왔는데
제가 사진찍어드리면 분명히 주변에 소문이 날것이고 그럼 기자들을 비롯한 여러사람들이 모일것이기에 제가 다시는 이곳으로
봉사 활동을 오지 못해요 ㅠㅠ" 라고 말했다함. 그래서 거기있던 엄마를 비롯한 자원봉사 하는 아주머니들이 모두 수긍하고 싸인만
받음. 문근영은 당시 매니저 한명과 본인 순수 쌩얼의 차림으로 왔고, 복지회관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말에 의하면
6개월에 1번씩 정도 온다고 일부로 본인 잘 못알아보는 노인복지회관 등에서 봉사하고, 6개월에 한번씩만 오는것은 다른 곳 여러군대
를 다니기도 하고 한곳만 자주 오면 사람들이 본인때매 몰려 피해를 볼까바 그런거라고함.
시간이 많이 흘렀기에 천사 문근영양의 남모르게 하는 선행에 대해 쓰게 되었음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