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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저한테 "가시나야 철 좀 들어라!!"하시길래
게시물ID : humorstory_2202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츤데레판다★
추천 : 10
조회수 : 1198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1/02/24 16:08:46
진지한 표정으로
"엄마, 사람이 철들면 죽어."
했다가 엄마한테 쥰내 쳐맞음..
왠지 그 날은 무리수 개드립을 포기하기 싫어져서
맞으면서 계속
"엄마 진짜야 사람이 몸 속에 철이 쌓이면 죽는대니까?"
라고 설명하다가
그냥 계속 맞음.
그리고 버림받음.
어헣어ㅓ허어어헝 엄마 ㅠ ㅠ
그리고 제 나이는 27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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