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에 여러번 쓴 내용 종합이긴 한데

 

지금 제트기가 논란이 되는건,

초월적인 화력가지고 논란이 되는게 아닙니다.

 

전투기는 솔직히 대지상 화력은 똥이 되기전 소화되는 식사물 수준이죠.

2전투기가 합동으로 뭘 해야 킬좀 먹지 아니면 어시스트만 먹고 말죠.

 

근데 뭐가 문제냐

 

생존성이 지나치게 좋은 겁니다.

 

화력만 따지면 배4는 공헬이 최강이죠. 근데 공헬 뭐라 부릅니까

관짝 이잖아요.

아무도 공헬보고 OP라 안합니다.

 

결국 화력 대비 생존성의 문제라는겁니다.

공격기는 심지어 화력마저 좋지요. 공격기 역상성은 제트기 단 하나 뿐이죠.

 

물론 하늘이라는 공간에서 온갖 방향으로 속도조절과 방향조절을 하면서 싸우는 제트기들은 배우기가 매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밸런스라는게

"꼬우면 니도 이거 타라."

 

이게 정상은 아닙니다. 꼬우면 테란해(스1). 이거랑 뭐가 다른가요.

 

 

배4 초기 밸런스로 돌아가야 됩니다.

 

AA>>>공중>>>지상>>>AA

 

다만 배4 초기나 지금이나 여전히 헬기의 생존성은 병신이죠. 그러므로 헬기의 생존성을 올리고 화력을 너프해야 됩니다.

(여담, 생존성 상승 방안: 1. 자이로안정기를 기본 지급, 2. 기동성 무력화 시간 대폭 단축 등등)

 

동시에 AA의 대지상 전투력이 30미리 장착시 지나치게 강력한 면이 있으므로(본연의 역할과 달리)

AA의 주니로켓너프 및 30미리 보병 전투력 하향 등이 필요한거죠.

 

아니면 굳이 지금의 구도를 유지하고 싶으면 제트기의 생존성을 낮추든가요

(1. 각종 대공미사일 피격시 데미지를 올리기, 2. 기동무력화시 헬기처럼 속도 및 고도의 급감이라든지)

 

 

글이 난잡한거 같아서 정리를 좀 하자면

 

1. 레일건은 똥이 맞음. 뭐 저런걸 만드는지 참.

2. 꼬우면 너도 타던가 식의 밸런스는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