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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의 16살 중학생 글을 읽고
게시물ID : sisa_1400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핫핫치킨
추천 : 2
조회수 : 43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1/24 13:31:35
나이 좀 드신 분들은 여러모로 느끼는게 많을 겁니다

중학생도 저런 생각과 행동을 하는데 어른인 나는 무엇을 하는가 인가가 가장 먼저이며

그 다음은 이제 중학생에 불과한 애들이 세상에 저런 비관적인 생각을 가지게 만든 것에 대한 미안함입니다.

그리고 걱정입니다. 

글 밑에 리플들을  저는 어린 학생들의 사고방식에서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자꾸 들었습니다.

나라가 부패하고 노력해도 돌아오는게 없을 지라도 노력을 아예 하지않는 것은 분명 잘못된 겁니다.

"어차피 줜나게 공부해도 이런 부패한 정권에서는 난 성공 못할거야"

"내가 이렇게 힘들게 공부하면 뭐하지? 보니까 나라가 망할지경인데 무슨 의미가 있어!

이런 생각을 가진 학생분들은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왜 아프리카에 그런 오지에서조차 가장 먼저 학교부터 짓고 교육부터 힘쓰는 것인지요.

아무리 세상이 암울하고 답이 않나오는 상황이라도 그것을 극복하고 더욱 발전시키는 방법은 교육입니다.

제가 글 쓰는게 서툴러서 말이 두서가 없네요.

좀 과격하게 요약하면 핑계대지 말고 공부하란 말입니다.

당신이 학생으로서 나라를 바꾸고 싶다면 무엇보다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 아 학생들이 나라의 흥망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비판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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