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게시물ID : humorstory_2202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올리브그린
추천 : 0
조회수 : 62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2/24 18:01:20
일요일 일요일밤에서 야심찬 코너를 제작했네요. 하지만 참 많이 많습니다. 슈스케와 같은 오디션 형식의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그와 유사한 프로그램들이 생겨나 다양성 보다는 편향성으로 시청자는 점점 볼거리를 잃어가는게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구요. 이미 가창력으로 검증된 스타들을 모아 겨룬다는 것이 의미가 있는가 단지 취향의 문제가 아닌가 하는 것도 쟁점이 됩니다. 저 역시 설마 내놓라 하는 가수들이 참여할까 하는 의구심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소라, 정엽, 김건모, 백지영, 박정현, 윤도현, 김범수가 첫 회에 참여했습니다. 분명 논란의 여지가 있었고 저 또한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봤는데 캐스팅 된 가수 이름을 훓어 보니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더군요. 모두들 입을 모아 얘기 하듯 "과연 누가 떨어질 것인가" 하는 궁금증과 함께 긴장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고 가수들 역시 떨어지지 않기 위해 최고의 무대를 보여 줄 것이라는 생각에 기대감도 엄청나게 되네요. 이미 탑에 위치한 가수들은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고 떨어진다고 해도 그것으로 인해 이미지 타격이나 자존심에 상처를 받거나 하는 점에 대한 부분은 염려를 안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점이 우리네들이 그렇듯 가수 역시 무작위 판정단이고(전문가도 포함될 수 있지만 희망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비전문가들) 취향의 문제라고 생각 할 것입니다. 문제는 이 프로그램의 흐름을 앞으로 어떻게 잡아나가느냐 인 것 같습니다. 슈스케가 다양한 음악의 즐거움과 열정을 보여주었든 프로란 무엇인가 최상위 실력의 음악과 가창력 그리고 최선의 무대를 보여주길 희망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