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불어서 작년 아우터 들 중 맞는 옷이라고는 없고.. 입을 만한 아우터는 브라운 야상과 딥네이비 피콧, 두 벌... 다음 달 급여일 오기 전까지 아우터에 투자할 수 있는 돈은 23만원 남짓ㅋ 지금 내 머릿 속에는 더블코트, 싱글코트, 패딩......... 세 놈이 치고 박고 서로 나를 사라고 싸우는 중.. 흑흑... 오유분들의 선택은 어디로 갔음 하나요.. 제가 가진 이너는 거의 셔츠, 니트류라 .... 하지만은.. 편하게 입을 패딩도 필요하고.. 아 정말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