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 난 사고인데 철도사고이긴해도 처리과정이 상당히 비슷합니다.

왜냐하면 얘네는 사고 이틀만에 모든구조작업 완료하고 열차를 파묻어버렸거든요-_-;; 

차량에 생존자나 사망자 있는지 확인도 안하고..

그래서 원인규명도 영원히 불가능. 최종 사망자수 확인 영원히 불가능

(뒤에 정부는 40명이라고 발표했지만.. 파묻힌 시신까지 포함해서 실제로는 300명이상일꺼라고 추정) 

파묻는장면을 중계할때 열차에있던 시신의 일부가 카메라에 찍혀 생중계되는 사건도 발생!!

그리고 중국은 언론통제를 하며 긍정적인 보도외에는 하지말라는 보도지침까지 내리고 통제성공!! 

(예를들어 수시간뒤에 구조된 두살짜리 여자아이에 대해서라던가..)

중국내에서 이 사건보도는 주로 단신처리로 끝~

그리고 변호사들한테 희생자 유족들의 상담을 받지말라는 압력까지 넣었음

이제 한국은 세월호사건때 일처리덕분에 중국을 따라잡는데 성공했습니다~ 기간만 좀 걸렸다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