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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때 써먹을 수 있는 비장의 연애 비법(1)
게시물ID : humorstory_2203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수Ω
추천 : 2
조회수 : 80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2/24 21:41:10
편의상 반말체를 쓰겠습니다.

이 방법은 어디선가 많이 보거나 들은 방법이겠지만 막상 생각이 안나서 못쓰는 사람 많더라.
물론 모든 방법이 그렇겠지만 외모가 최소 中 정도는 되야지 먹히는 방법이다. 
그리고 동급생보단 선배가 후배에게 자주 쓰는 방법이지
외모가 中정도 되는 사람이 제대로 쓴다면 훈남으로 신분상승 되는건 순식간

먼저 대학 근처의 학생식당으로 간다. (선불제로 먹는 교내식당 대학밥이 아닌 대학 근처 식당 ex.김밥천국)
그 여자가 교내식당으로 갔거나 니가 간 식당이 아닌 다른곳에서 
밥을 먹고 있었다면 다음 기회를 노려야된다. 
그렇게 니가 가는 식당을 갔는데 마침 운좋게 니가 주시하고 있던 관심녀가 자신의 친구들과 밥먹고 있는걸 발견하면 가서 자연스럽게 인사를 한다. 
간단하면서도 반갑다는듯이 "어? 안녕?" 이렇게.. 니가 식당에 들어왔다는걸 그녀가 충분히 알 수 있도록
그리고 밥을 빨리 먹는다. 너랑 같이 밥먹으러온 친구껄 억지로 뺏어먹는 한이 있더라도
그 관심녀가 속해있는 여자무리보단 빨리 먹어야 된다.

그리고 나갈때 식당 아주머니한테 슬그머니 관심녀가 앉은 테이블을 가르키며 "저쪽 테이블도 계산해주세요" 라고 한다.

그럼 여자무리들이 밥을 먹고 나갈때 계산을 하려고 하면 식당 아주머니가 "아까 어떤 파란색 옷을 입으신 남성분이 계산하고 나가셨는데요" 라는식으로 말을 할것이다 그러면 관심녀는 순간 널 떠올릴테고 니가 외모가 나쁘지 않는 이상 무조건 호감을 가지겠지, 외모가 적어도 중은 되야된다는게 이것때문에 언급한것이다. 그리고 관심녀의 친구들 역시 너를 나쁘게 보지 않을것이고. 만약 친구들이 너와 관심녀 사이에 썸씽이 있다는걸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면 밥값이 굳어서 기쁜 나머지 관심녀에게 "그 남자 괜찮다" 라며 부추기는 효과도 있다. 물론 관심녀 외 필요없는 나머지 여자들 밥값까지 내는건 출혈이 심하지만 어차피 한번 써먹고 말아야 될 필살기이기 때문에 기회만 된다면 노려봄직한 방법이다.
물론 단발성 필살기인만큼 정확한 조준이 필요하다. 
(그 여자와의 친밀도, 자신의 외모, 쓰면 호구가 될 분위기인지 아니인지 분위기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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