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여기저기 웹써핑 도중 보앗는대..
통키 아버지 나태풍씨는 죽은게 아니라는군요 -_-
근 20년을 죽은걸로 알고 있었는대;;
대략 내용은
통키가 태어나자마자 집을 떠나 유럽에 나와
...어이 없게도 가족에게는 '죽었다고 생각해' 라며
그 결의로서 자기 무덤과 묘비까지 만들고 떠나버렸기 때문에,
통키는 아버지가 살아 있는 것을 모르는..
SBS판에서도 돌아가셨다고는 안나오고 단지 행방불명이라고 했을 뿐인데
일단 아버지 묘비가 있는데다가 , 통키가 힘들때마다 유령(?-_-?)으로 나타나서 조언을 해주고
우리나라에선 만화책이 15권에서 끝내버렸기에... 일본판은 18권이 완결이고
18권 맨 마지막 장면에 통키 아버지가 돌아온다는군요 ㅡㅡ;
불꽃슛 연습하다가 죽은줄 아는 1인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