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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무한도전 자유로가요제 팀별 개인적인 평가
게시물ID : muhan_220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방송의적
추천 : 2/6
조회수 : 99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1/02 20:11:35
 
 
솔직히 재작년 가요제가 대박이었던 덕인지 많이 기대하고봐서 아쉬운 부분도 많았는데
역시 무한도전은 무한도전이네요! 도전하는 정신을 가요제에서도 톡톡히 봤음 ㅋㅋㅋ
맴버들만의 도전이 아니었다는게 더 인상 깊었고 ㅋㅋ
 
 
병살팀
처음 딱 노래 들어올때 갑자기 가슴이 벅찬 느낌듬 ㅋㅋㅋ 막 좋아하던 영화나 드라마가 끝날 때 느낌 아시죠 ?
그런데 뭔가 뻥 뚫어주는 건 없었고 그냥 끝까지 ... 그느낌 그대로 되게 ... 뭐랄까 신기혀 ...
아쉬었던 점은 스윗콧소로우때 정준하의 콧소리가 너무 인상깊게 박혀서 좀 밋밋했던 느낌?(노래 자체가 그런건가...)
그런데도 노래가 인상깊어서 계속 머리에 맴도는 기분 ㅋㅋㅋ
 
 
형용돈죵
솔직히 여기서 많이 아쉬었던거
GD가 두번째 참가인 만큼 저번 무대에 비해 많이 실망스러웠음 ㅜㅜ
노래 자체는 재미있고 그랬는데 솔직히 데프콘형님은 왜 불렀는지 모르겠음 ...
기대를 많이 해서인지 아쉽아쉽
 
 
하우두유둘
개인적으로 좋겠들었어요 ㅋㅋㅋ
리허설때랑 달라서 놀랐고 김조한덕을 제대로 본듯
셋이서 시너지 효과 많이 본 느낌이었음
갓희열이 만든 곡이 워낙 좋은 곡들이 많아서인지 곡 자체에서는 조금 아쉽
그리고 역시 유느님은 댄스음악을 하셔야 뭔가 살아나는 느낌
 
 
거머리
진짜 처음에 개코랩 좋았음 ㅜㅜ...
프라이머리가 노래자체를 잘만든 느낌이 팍 들었던 곡
그만큼 명수행님이 잘해주셨고 이번 가요제 음원 상위랭크일듯 !
굳이 아쉬운점을 고르라면 최자가 안나왔다는거 흐흐 ...
 
 
장미하관
솔직히 저에게 이번 가요제에서 제일 좋았던 곡 같음
탑밴드는 시즌1밖에 안봐서 장미여관이라는 밴드를 잘 몰랐는데
이번 가요제 준비과정을 보면서 매력에 푹 빠짐♥
장미여관이 노홍철에게 맞쳐줬다는데 그 덕분에 노홍철이랑 제대로 시너지를 본거 같음(노홍철의 장점일지도 ..)
오빠라고 불러다오!
 
 
세븐티 핑거스
'역시 밴드는 이런 맛이 있어야지 !'
라고 봤지만 아쉬웠던 점은 장기하와 얼굴들의 노래냄새가 안났다는 점 ...
그리고 퍼포먼스 위주로 진행되서 작년처럼 두고두고 듣고 싶은 느낌은 안들었음 ㅜㅜ
하하 목소리도 따로 놀지 않고 잘 스며든거 같고
무엇보다 건반을 포함한 연주가 넘 인상깊었음 ㄷㄷㄷ
 
 
GAB
솔직히 모르겠음 ... 보아 지못미 ...
기억남는 건 길이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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