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배수로 뽑는 특기자 전형인데... 1차 붙었대요.... 근데 너무 억울해요..... 3년 내내 남자친구 끼고 놀러다니고 화장하고..... 얼굴가꾸는 일에 시간쏟고..... 옷사러 다니고 진짜 하루도 안 노는 날이 없었는데 걔가 겨우 겨우 jpt 땄거든요..... 근데..... 그래도 우리나라에서는 skyㄹ고 꼽아 주는 곳인데... 너무 쉽게 대학에 가는 것 같아 억울해요.... 별로 좋지 못한 대학에 합격한건 "딱 한 만큼만 가는구나...." 싶었는데.... 갑자기 고대 1차를 합격했다니까... 너무 억울하고 한스럽네요.... 난 매일 독서실에 처박혀있는데 자긴 놀러다닌 사진 매일매일 트위터에 업데이트 하고... 억울해서 분통이 터질것 같아요....ㅜ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