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라는분 자유게시판에서 꽃청년철수라는 아이디로 활동하고있습니다. 그분에 대해 몇글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그분을 처음봤을땐 그저 재미있고 호감이 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주위에 여자분들도 많더군요..언젠가 대화방에 들어갔는데.. "자기~" "여보~" 막 이러더라구요 다른여자분에게 화가 났었습니다. 아무꺼리낌없이 자기 여보 이러는 철수님한테.. 그런데 그게 화가나는 이유가 철수님을 좋아해서 질투가 나서 그런건가봐요 대화방에서 철수님보고있으면 말걸고 싶은데 혼자 궁상떨고 잠수타고 딴짓하는 철수님을 보면 말을 못걸겠어요. 에휴..어쩌면 좋을까요..철수님 좋아하는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