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항상 노여움 대신 침묵으로 나를 일깨워 주셧었죠.. 그윽한 미소로 용기을 심어주시던 아버지 평생을 이못난 자식 하나만이 희망이셨던가요 지금도 터짓마루 한가운대 나을 부르실 것만 같은데 .. 금이야 옥이야 날 보살펴 주셧던 우리 아버지 말씀 대신 그윽한 눈빛으로 내 아들이 최고라셨었는데 평생을 못난 자식하나 믿고 살아오신 아버지 어디 계시나요 .. 시간 만 되돌릴수 있으면 .. 시간 만 되돌릴수 있으면 .. 치킨 먹던 어제로 돌아가고 싶다 아나 .. 위꼴사 투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