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우리편의 백업 핀잔을 들어주고 적들의 공격을 맞아주며 

신나게 대답없는 핑을찍는 멘탈생불유저님들.

파티 아닌이상 떡방은 절대 가지 맙시다. 여러분의 멘탈이 심히 걱정되옵니다.

40급 대부터 근케와 서폿케에 매력을느끼고 원캐퍼즈에서 벗어나 59급까지

서폿,근 위주로 플래이 해왔습니다 (중간중간 원딜하긴했씀다.)

초반에 근방케할땐 아오 랩도 드럽게 안오르고 얻어 터지기만하는게 뭐가재미있어

라며 접을 위기까지 왔었지만. 초반에 공을타보니 다르더군요. 근케가 확실히 원케보다 잼져요!!

방케하면서 같은편 서폿와주길 기다리다 전광판에 이슬이 된숫자가 세자리가 넘어가면서 깨우친건

사이퍼즈는 실질적으론 5:5게임이아니라는겁니다. 

우리편이 제 랩을 올려주는게 아니라 제가 직접가서 주어 먹어야 된다는 것이죠.

잔돈도마찬가지, 립도마찬가지 어시는 적어도 때려놔야되고(공낮으면 몇대쳐도 들어오지도 않을때도있어요)

물론 디스로 들어오는돈은 제외입니다.

 우리편도 나의성장에 있어서는 적이다! 이겁니다.ㅋㅋ 

위에서 예기했듯이 파티인경우는 떡방도 좋습니다. 하지만 솔플러이신경우는 공을 찍어라고 권해드리고싶습니다.

솔직하게 우리도 즐길려고 게임하는거지 스트레스 받을려고 게임 하는거 아니잖슴까?

그래서. 

템셋팅은 방셋으로 마추고 (사실 목걸이만 나중에 찍는다면 공셋이나 방셋이나 별반 차이없잖슴까.)

신,모,장, 링 위주로 찍어주시고 먼저 물거나 물리지만 않으면 됩니다.

어짜피 사이퍼즈내에는 90년대에 우리나라에 유입된 사이어인들이 많이 상주하고있어.

굳이 방케가 한타를시작안해도 벌어지게되있습니다. 그때 뒷치기로 하나둘 끊거나 테러해서 돈을벌어주세요.

진짜 무서운방케는

"아 무슨 피부가 테라듀로 되어있나 드럽게 안디져." 보다 

"으허어럵 저XX 뒤지지도 않으면서 드럽게 아퍼." 입니다.

아.. 물론 이게 최선이다 라는예기는아닙니다. 개인만의 스타일이 있고 떡방이 편하신분들도있겠지만

솔플방케한테 립을 몰아주는 유저들을 만나기가 정말 희박한지라.ㅎㅎㅎ

마지막으로 전하고싶은말은   

 " 근케들이여. 립 돼지가 되라! "

립돼지가됬던 건물막타종결자가됬던 죽지만 않으면 욕안먹습니다. 

이만. 모두들 사이퍼즈에서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