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박주영의 에이전트가 쥐도새도 모르게 이적추진하고 이적하게 하는 에이전트입니다. 박주영이 서울에서 유럽으로 간다는 말도없이 갑자기 모나코로 이적했었지요. 모나코 구단주(회장)가 '박주영은 월드컵시작하기전에 이적한다'라는 떡밥을 뿌렸지요. 하지만 하루만에 에이전트가 박군의 이적설을 일축하는 이유는... EPL팀들이 박주영을 지켜보고있다 - 이건 에이전트가 인정했습니다. 한마디로 EPL로 떠날것을 암시하는것이죠. 하지만 오퍼가 온팀이없다 - 이건 거짓입니다. 협상중이라는거죠. 모나코 구단주가 직접적으로 EPL좋은팀으로부터 오퍼가 왔다고 시인했습니다. 에이전트가 오퍼가 온팀이 몃팀이 된다고 직설적으로 언급하고 설레발을 치게되면, 협상중인 팀과의 관계가 불편해지기 때문이죠. 조용히 이적시키겠다는 것입니다. 풀럼은 겨울시장때 박주영에게 오퍼를했지만 거부했다는 소식을 들었구요. 셀틱도 겨울시장때 8M을 오퍼했지만 퇴짜맞았습니다. 버밍험으로 절대 이적을 안할것입니다. 이미 발랜시아의 202cm 장신 지기치와 계약완료했다고 오피셜이 떳습니다. 버밍험이 한국인을 좋아하지만 공격수는 이미 영입해서 박주영을 노리지 않습니다.
http://www.bcfc.com/page/News/NewsDetail/0,,10412~2058121,00.html 프랑스컵결승당시 박주영을 지켜보러온 스카웃터는 첼시, 토트넘, 맨시티, 아스날 이였습니다.(풋볼365참조) 아스날로 절대 이적을 안할것입니다. 공격수 포화에다가 추가로 샤막을 영입했기때문이죠. 리버풀, 첼시, 토트넘, 맨시티, 아스톤빌라 5팀중 한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큽니다. 6월 14일 전으로 협상을 끝내고 이적하겠다니 박주영이 어디로가나 지켜봅시다 ^^ 출처: 다음 해외축구토론장 // 추가로 몇년전 퍼거슨이 언급했었던 'Young Boy' 가 박주영이였다고 말하는 박지성의 에세이..
http://sports.news.naver.com/wc2010/columnRead.nhn?eId=columnJSPark&id=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