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어제 산 소고기 미역국 라면이예요
폴폴폴폴 라면을 끓이고 있습니다.
면이 스낵면 면빨처럼 얇은면인데요
저는 스낵면을 아주 좋아하기 때문에 다 끓이기 전부터 군침이 넘어갑니다.
미역은 아주 얇고 작게 저며진 마른가루가 한움큼이 들어있는데요
이건 흡사 스낵면에 들어가는 그 미역인데
한 10배정도..들어가는것 같아요..
명색이 미역국 라면인데 미역이 많기도 많네 싶었는데
(참고로 2개 끓임)
그릇 3개에 나눠담고나니 아니 이게 뭐람
올갱이국이야 뭐야......................... 미역이 한가득인게 징그러울정도로 많아서..
너무좋아.. 밥도말아먹었어요
맛은 그 햇반+미역국햇반 그거랑 똑같은 맛이예요 액상스프가 왠지 그맛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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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낵면보다 더 밥말아 먹게 만드는 라면 ..제마음의 1위로 등극...^.^
님들도 드셔보세요 극호입니다
마지막으로
스낵면 사랑해!꺄르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