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를 갔더니 장터국밥이 보이더라구요
커다란 무쇠솥에 바짝 졸여질정도로 끓여진 국을 보니.. 너무 먹고싶어진..
그런데 자리가 없 -,.-;;
은근히 줄서있는사람도 있었고.. ;;
그래서 포장혹시 되냐구 물었더니 된다구 하시네요
포장해달라구했더니 거의 3인분을 담아주시네요 (1인분삼)
그걸 집에와서 밥담구 담아봤습니다.
정말 진한 맛이었습니다. 푸근했습니다.
아직 2번 더 먹을만큼 남았네요 유훗... 8천원 주긴했지만 3번 나눠먹을수있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