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까지 꿈꿨던 애인과 헤어지고 간만에 이강주를 마셔봅니다...
동거하다가 쫓겨나와서 대충 짐 정리만 했더니 방바닥에 머리카락이 좀 많이 떨어져있네요;
바닥 청소는 내일 하렵니다...
오늘 하루는 하루종일 울다가 웃다가 울다가 웃다가네요...
같이 한잔 하실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