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 : 누구세요? 하고 문을 열고 나오심. 진짜 약간 준수한 미모의 아름다운 여성분 +_+~ 근데... 이 다음부터 쓔바 완전 문제 생겼음 ㅡ,ㅡ 저 : 헥헥... 고객님의 (헥헥) 야생마 한 (헥헥) 지니에요 아슈바T_T!!!!!!!!!!!!!!!!!!!!! 아 진짜 그때 몰랐는데... 아슈바 진짜 미친... 파발마를 ... 아슈바 미쳐... 거기다가 더워서 옷도 갈아입어서 가을점퍼 안에 빨간 티셔츠가 다보였음.. 여성분 : 네? (하며 뭐 이딴 변태세끼가 다있지 하고 처다봄 T_T 틀림없이 한진을 한 ~ 지니에요~ 라고 들었을 거임 T__T) 저 : 한... 지니...요..(아직도 헥헥거리고... 뭔 말했는지 기억못했음...T_T) 그러니까 여성분이 꺅 비명지르더니 문 닫으셨고... 전 저분 왜저러나... 하다가... 결국 다시 전화해서 ... 전해드렸는데... 아 내일 또 그집 가야 하네요... 반품... 아슈바...T_T 저 어떻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