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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205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사람만
추천 : 1
조회수 : 50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2/25 23:53:14
쓰레기 같은 너랑 2년을보냈지 거의
나란남자는 너가 뭘해줘야기뻐할까 뭘해줘야 날 더사랑하게해줄까
무슨이벤트가 감동을먹을까
이런생각에 다른여자는 처다보지도않고 너만봤어
나?그래ㅋㅋ나도 외모반반해서 어디가서 꿀리지도않고 어디가서 뒤통수맞을남자도아닌데
근데 너깟년한테 뒷통수를 지대로맞았다
화나면 풀어주고 삐지면 달래주고
그렇게 2년동안 난 후회없이 널미친듯이 사랑했는데
고등학교때부터 대학입학하는 지금까지
사람이 어쩜그렇게바뀌냐
내 간식사먹을돈 한푼한푼모아서 고딩때돈없는나이에
커플링이란것도맞춰주고
너한테 아끼는거하나없이 너만을 말할수없을정도로 좋아하고 사랑했는데
고작 보답이이거냐
대학들어가니까 눈에뵈는게없지?
너만 좋은대학들어가니까 이제남자들이 널다좋아해주겠다 생각하지?
옆에서 사랑해주는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고
그렇게 떠나가는널보면서
참 다신 여자사귀지말아야겠단생각이든다.잘가라
좋은남자만나서 대학생활재밌게보내
많이사랑했고
고맙고 잘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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