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월요일에 치핵 수술을 했습니다. 

 3기라서 수술부위가 크다고 병원에선 그러는데요 

수술받은지 이제 일주일인데 통증이 너무 심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잠도 못자고 한시간 간격으로 좌욕을 하면서

 아픈 똥꼬를 달래고 있는데요 

얘기들어보면 남들은 금요일수술해서 월요일출근한다 혹은

 5일째면 출근한다는데 저는 일주일째 좌욕하러 가는것 외엔 거의

움직이질 못하고 있습니다.

 똥꼬에 힘주면 더 아프다고해서 무슨 임산부 호흡인가 그거 하면서

참으면 좀 덜아프긴한데 누워서 심호흡을 빨리하니 어지럽습니다 ㅠㅠ

아... 아무튼 요점은 치핵 수술 해보신분들 중에 저처럼 통증이 오래 가신분

어떻게 통증을 극복하셨는지 얼마나 오래 통증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쓴거라 오타가 많을것같습니다만 좌욕하러 가야해서 수정하기가

애매하니 양해해 주시기바랍니다.

세줄요약
1. 월요일 치핵3기 수술받음
2. 일주일째 아파서 꼼짝을 못하고 잠도 못잠
3. 통증이 얼마나 가는지 또 안아프게 참을수있는 방법이있으면 가르침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