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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시험이지만 뉴베가스를 하고 나서 3회차 엔딩 본 소감 및 일기
게시물ID : gametalk_2206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건트
추천 : 1
조회수 : 13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10 00:01:10
스포일러를 싫어하지는 않아서 어차피 , 엔하위키가서 다본상태라 ... 스토리는 이미 끄읏...

1회차는 무턱대고 메인만 따라가서 , 뭐지 엔딩보고 끝나는 게임이었나!? 해서 위키에 가보니 특정 모드를 깔지않으면 끝이라고 하더라... 헐...

2회차는 나름 블로그나 위키를 보고 얻은 정보를 가지고 체계적으로 게임을 하기로 시작함, 

예를들면 초반에 어딜가서 어떤템을 구해서 언제까지쓰고, 카지노가서 돈을 털어서 자금으로 임플란트를 박고 등등...

솔플 지향이라 하드코어 모드를해도 몹들이 픽픽쓰러져 나감... 학살 하루이틀이나 재밌지 계속 하니 질림... 그래서 아직 할게 더많은데도 그냥 엔딩 봐버림....

3회차, 컨셉을 잡고 시작함, 오유게시판에서 모드등을 질문해가며 나름 이쁜옷 이쁜종족 으로 치장을 하고, 이번엔 동료도 대리고 다니기로함.

성능으로 따지면 끝판왕이 무빙터렛 크레이그 부운이 있지만, 생긴게 너무 칙칙하고 말도없어서 , 캐시를 대리고 다니기로 함.

위스키로즈퍽... 술먹으면 썌진다?! 강진축구의 모과장님이 생각나는 퍽이 생겼네... 반그라프를 초토화 시키고 패시브를 둘다 얻어주고...

정직한 마음 dlc를 끝내고 와서 헌팅샷건을 내주무기로 정하고 , 기존에 쓰던 레버액션 샷건을 캐시에게 들려줬지만......

하드코어 모드라 그런지, 툭하면 캐시가 죽었습니다... 글만 나오고....

살릴방법이 없던 나는 결국 하드코어모드를 해제했다... 그랬더니 또 다시... 학살의 시작 .... 

헌팅샷건 풀개조 했더니 이게 펌프액션 샷건인가, 펌프액션 라이플인가....

중장거리 인데도 그냥 쏘면 맞는다...

거기에 샷건 외과의 퍽에 스테이백 퍽... 두개 배웟더니...

데스클로도 1:1은 가지고 놀더라...(바닥에 쓰러져서 일어나질 못하니;;;)

헌팅샷건도 이정도인데 도대체 라이엇샷건은 얼마나 밸붕인가...!?

왠지 이번컨셉도 잘못잡은거같다... 약간의 모드를 추가한후 4회차를 시작해야 겠다는 심정으로 그냥 엔딩을 보러갔다...

3회차 엔딩보고나서 느낀소감은 .... 처음이야 재밌을지 몰라도... 탄약구하랴, 상황에 맞는 탄 장전하랴... 쌔긴 쌔다만, 재미가없다 ... 총기류는...

언암드 또한, 탄도주먹들고 스크라이브 카운터만 잘써도 1:1은 무리가 없으니....

이번엔 밀리에 도전해야겠다.... 초반에 아무나 구하는 찬스의 나이프가 아닌, 그래도 좀진행해야하는, 녹녹 소방도끼를 들고서 모하비 황무지를 배회하는

제이슨이 되야 겠다(?!) 아니... 제이슨이면 전기톱을 들어야 하나... 카르마는 그럼 무조건 악성향인가....

무슨 게임이 플레이 하는시간보다 모드깔고 컨셉정하는 시간이 더 오래걸리냐 -_-;;;

결국 폴아웃도 모드까는 게임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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