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 휴가 나와서 모처럼 4명이 모였는데
술마시다가 피씨방갔다가
내일 목욕탕 가기로 하고 헤어졌는데
집 오니까 무지 슬프네요
노을의 하지 못한 말
Sam & Christina의 just a dream
이 노래만 돌려가며 듣고있어요
울고싶은데 눈물이 안나요
누가 쓰다듬어주고 토닥여줬으면 좋겠어요
그냥 맘 편하게 울게...
니 맘 다 안다고 안아줄테니까 참았던 눈물 다 흘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