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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키에이지]스샷으로밖에 전해드리지 못해 아쉬운 감동 레비아탄!
게시물ID : gametalk_2206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IFEISEGG
추천 : 4
조회수 : 89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11/10 05:33:00
ScreenShot0110.jpg
서대륙에서 보낸 지난 3일을 뒤로한체

돌아온 동대륙 이니에스테르 <카어 노르드> 

서대륙과 제3국 깡패들에게 처참히 당하고 망연자실하던 도중

우연히 만난유저의 친절함에 기대어 함께 바다로 나가보기로 했음


ScreenShot0124.jpg
나의 조그마한 나룻배따위와는 비교가 안되는 늠름한 풍채의 델피나드 범선  속도또한 무지막지하게 빠름




ScreenShot0125.jpg
고요한바다 동남쪽 에서 하렴없이 기다리다가   

미칠듯이 움직이는 레비아탄이라는 괴물을 쫒기위해  탐지레이더가 달린 어선과  쾌속정으로 배를 갈아탐






ScreenShot0128.jpg
약 20분정도의 레이더확인과 추적끝에 발견한 레비아탄은  첫 대면과 동시에 배를 아작내주셨음







ScreenShot0137.jpg
그 크기와 위엄이 이 조그마한 스크린샷엔  이렇게 나온다는게 아쉬울따름...




ScreenShot0138.jpg
좀더 접근하니 고개를 내밀어주시는 레비아탄   추적속행을위해 다시 처음의 대형 범선으로 교체



ScreenShot0145.jpg
그 사이 레비아탄옹은  거들떠도 안보고 그대로 도도히 바다를 가로지르신다




ScreenShot0147.jpg
보란듯이 배를 발랑까고 점프하시는중 







ScreenShot0148.jpg
점프하시는중2



ScreenShot0156.jpg
점프 다했음









ScreenShot0158.jpg
훼이끄  한번더 높게 점프 




ScreenShot0159.jpg
물만 겁나게 튀겨주신다






ScreenShot0164.jpg
구경만하고 갈순 없기때문에 대포장전 








ScreenShot0165.jpg
발사1









ScreenShot0166.jpg
몸통에 명중










ScreenShot0168.jpg
레비아탄옹의 분노에 한방에 나가떨어져버림









ScreenShot0171.jpg
바닷속으로 점점 가라앉는 나...









ScreenShot0174.jpg
머나먼 바다 밑바닥에 수장되었음.


────
파도튀는 소리와  그 거대함에 위압감 마저 느껴지는 레비아탄을 오늘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언젠가 원정대원들과 함께 바다를 정복하게되면  레비아탄에게도 도전해야겠지요

좀 더 강해지면 다시한번 레비아탄을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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