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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용기내어 한마디`~~
게시물ID : sisa_220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짬
추천 : 11/2
조회수 : 301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06/05/24 23:26:16
저는.. 글재주도 없는 놈이구여 ㅡ.ㅡ;; 
사실.. 정치에 관심이 있었던 적은 선거철.. ㅡ.ㅡ;;;만이였지요..
요사이 열우당.. 딴나라당.. 어쩌고 저쩌고..

개인적으로 저는 딴나라당만 아니라면.. 무조건 딴나라를 이길수있는 당을 찍는 성향이 있지요.. ㅡ.ㅡ;;
딴나라는 되서는 안된다라는.. 생각이 상당히 큰 관계로 ㅡ.ㅡ;;;
비리가 항상 끊이지 않는 그것도 사이즈가 제대로 된것만 터트려 준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가진 당이라서.. 그렇습니다.

요번 선거가 안타까운 이유는
그리고 요사이 느끼는 것이 있다면..
뇌물을 먹는 도둑넘이여도 좋다.
잘살게만 해달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궁금함이 생깁니다..

제가.. 현재 고딩도 아니고 대딩도 아니고.. 30대의 직딩인데 ..
그것도 어느정도 경제분야에 상당부문 관심이 있는 직딩인데..

진정.. 딴나라당 시절.. 잘 살았나요?
먹고 살기 좋았나요?

제가.. 아는 지식으로는..
사실.. 없다고 보는데 ... ㅡ.ㅡ;;

물론 현대화를 이룩한 박통 맞습니다. (물론.. 좋지 않은 일을 하기는 했지만요 ㅡ.ㅡ;;)
물론 유지한 전통 맞습니다. (하지만..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능력이라기 보다는 잘 만든 밥 떠먹고 밥그릇을 비운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참..한심했던 노통.. ㅡ.ㅡ;
그리고 뭔가의 업적을 이룩하기 위해서 OECD를 위해 IMF를 초정한 김통. (사실.. 경제적으로는 노통이나 박통이나.. 그게 그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IMF를 극복했지만.. 카드깡과 더불어서 빚잔치를 열심히 하셨던 김통.
그리고 노통.. 

사실.. 제가 틀린 생각이 아니라면..
노통의 가장 큰 잘못은..
그리고 제 맘까지 돌려놓은 잘못은..
중간은 가는 대통령이였으나.. 너무나도 가벼운 입이 문제였다 생각합니다.
사실.. 제가..보기에 .. 집값이 이렇게 뛴거.. 노통 시절만이 아니였습니다.
살기 힘든 시절.. 노통 시절만은 아니였습니다.

정말.. 옛시절 살기 좋으셨습니까? 지금 딱 지금만 살기 힘드신건가요?
지금만 이다지도 크게 집값이 뛰는건가요...
행여.. 어떠한 대통령이 집값에 광분하셔서ㅡ.ㅡ;;
어디~ 당신이 말했는데..결과가 어떤지 한번 봅시다.. 이거 아니였나요.. 
옛날에 진정 집값이라는 것이 고정된 것이여서..서민들도 집을 쉽게 살수 있던 시대인가요???

비교가 아니라.. 전에도 그러했습니다.

진정 진정 그러하지 않으셨다는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진정.. 옛날.. 노통 이전의 시절에는 살기가 너무 너무 좋았으며
집값도 오르지 않으셨나요 ㅡ.ㅡ;;;

아닐껄요... 분명 아니였습니다. (이건 경제적인 지표를 보아도 그렇습니다.)

가벼운 입과 행동입니다.
차라리 말이나 하지 말았으면.. 중간은 갔을수도 있는데....

말은.. 유토피아를.. 행동은.. 하려는 시도 흉내 낼까 말까 이다가.. 수그러 들고..
웃고.. ㅡ.ㅡ;;;

열우당.. 
그리 뽑아줬더니.. 인재는 고사하고.. 옛시절.. 그리 사리사욕 탐하던 인간들이나 .. 자리에 앉혀놓고..
그리하여..
하는 꼴도.. 고만고만.. ㅡ.ㅡ;;

뭔가 비교할만한걸 보였어야죠 ㅡㅡ.;;
이건.. ... ㅡ.ㅡ;;;

다른님들은 몰라도 저는 이게 가장 열받았습니다.
노통의 실천도 못할 약속... 
열우당의 믿었건만.. 뒷통수 치는 멍청한 행동들 ㅡ.ㅡ;;;
요거 입니다..

저는 솔직히 국회 화합을 바라지 않는 인간일지도 모릅니다.
(너희가 진정 약속했던 하고 싶다는 것을 해보거라~~ 하는 인간입니다)

하지만..
제가 알고 있는 사실은..
진정 딴나라 선택보다는.. 그래도.. 한번 더 .. 안될까..라는 것입니다.

이상할정도로.. 저는 (지방 따지실까봐.. 말함다.. 저는 쭈욱~~ 설사람입니다)
딴나라가 한다면.. 야비함밖에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경제.. 이거보다 나아지기 힘들다 생각합니다 ㅡ.ㅡ;;;
열우가 한다면.. 똑같은 야비함이지만.. 그래도 딴나라보다는 믿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렇게 글을 단 이유는..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 ... 단 한분이라도..
이제 나는 투표를 안해..라고 생각치 마시고..
열우가 좋아서가 아닌
딴나라가 아니기 위해서.. 
(솔직히 이제 큰 희망은 같지도 않습니다 ㅡ.ㅡ;; 그래도.. 행여나 하는 맘은 들겠죠..
물론 딴나라가 최고가 되고..대통령까지 탄생한다면..
딴나라가 이번에는.. 그래도.. 라는 행여나는 살짝 들겠죠 ㅡ.ㅡ;;)
투표 합시다..

최악의선택은 하지 말고..
더러운 기분이지만.. 씁쓸한 마음 추스려 잡고.. 투표합시다..

그래도.. 쓰고 보니.. 진정 주관적인 글이였네요.. --^

모두.. 존꿈 꾸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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