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점

1. 병살
- 너무 모험적이지는 않았나
- 이소라씨 직접 나왔다면 더 좋았을지도

2. 형용돈죵
- 데프콘행님 처음부터 섭외하지
- 개그적인 요소들이 너무 많았다

3. 하우두유둘
- 알엔비데디의 비중이 좀 적었다

4. 거머리
- 프라이머리의 스타일이 죽었다...
- 명수햄 좀만 더 분발해주세요

5.  장미하관
- 노홍철의 쇳소리가 적었다

6.  세븐티핑거스
- 이공연은 여러번 못할듯

7. GAB
- 보아언니 목...
- 좀더 댄스에 집중했다면 좋았을텐데

좋았던점


1. 병살
- 새로웠다
- 안어울릴듯한 조합들 사이에서
교묘하게 교집합만 찝어낸 듯 했다
- 여러가지 요소들(렙,텝댄스,현대무용 etc. )이 넘쳐났다
꽉찬느낌

2. 형용돈죵
- 홍홍홍
- 지디 목소리 b
- 가요제스러웠다
- 음원이 살렸다

3. 하우두유둘
- 유느님의 새로운 모습
- 45점 43점
- 곡좋다 진짜좋다 좋다 쓱써서 팽풀어냈다

4. 거머리
- 개코님...진짜 은혜롭다
- 솔직히 과정은 삐끄덕 했지만 결과는 좋았으니..
- 싫음말아잉!

5. 장미하관
- 중독성있다 따라부르기좋다
- 음원 진짜 잘만든듯
- 춤, 연출 좋았다 홍철+육중환 의 광기가 들어나서 보기 좋았다

6.  세븐티핑거스
- 역시 공연 많이뛴 팀은 다르다...무대체질bbbb
- 신난다 
- 장얼의 색이 딱 보인다
- 이번 가요제 최고의 발견 양평이형/열받게 하지마라

7. GAB
- 보아언니 이뻐
- 길이 춤을 추다니... 심지어 나름 ㅇㅇb



편집에서

아쉬운점
- 공연 전부분의 분량을 좀 줄였었다면
공연 분량이 좀 더 나오지 않았을까
- 대기실 반응도 중요하긴하지만
흐름이 많이 끊기기는 했다

좋았던점
- 역시 자막은 무도여!
- 마지막 단체곡부를때 조금 찡했다
장미여관 ㅜㅜ...


여기까지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문입니다
저랑 의견이 다르다고해서 나쁠것도 좋을것도 없죠
벌써 음원이 나왔네요
이번가요제도 즐거웠습니다
또 2년이나 기다려야한다니..훟...ㅜㅜ

+ 거머리를
잊다니...지적 감사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