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집에왔는데 자꾸 전화가 걸려오더군요..부모님을 찾는 전화였습니다. 

전 안계신다고 했지만 계속해서 시도때도 없이 전화가 걸려오더군요,,

전화하는 사람들이 저희 이모와 안좋은 문제가 생겨서 이모를 찾는다고합니다

저희는 그 일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습니다, 관계라면 어머니의 언니되신다는것뿐,,

방금전에알았지만 집앞에서 세시간정도 기다리다가 갔다고도 하구요

낮에는 저희 아버지 회사에 찾아가셔서 사무실을 엎어버리겠다고 협박까지 했답니다.

아버지는 아무것도 모르시고 계셨다고 하시는데요, 직원들 많은데서 협박까지,,

정말 욕이 목구멍까지 올라오지만, 참았습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도와주세요

온몸이 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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