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는 올 8월에 새걸로 교체를 했습니다.
김치 냉장칸은 없고 냉장, 냉동실만 있습니다.
냉장실 온도는 -2도씨 였다가 이런일이 생기고 -3도씨로 1도 낮추었습니다.
그래도 계속 같은 현상이 일어납니다.
1. 김치 (보관 유리 락엔락)
배추김치가 신김치가 되는게 아니라 상하는 것 같아요.. 2번 버림
열무김치 무에서 처음 좁쌀만한 하얀게 생깁니다. 곰팡이 같아 검색을 해봤지만 그런건 없더라구요
열무 버리고 잎은 볶아서 먹었습니다.
2. 마른만찬 (보관 플라스틱 락엔락)
연뿌리 볶음(간장 넣고 어머니가 만들어주심)에 겉에 있는 부분에 위와 동일한 흰색 좁쌀이 생기고 있습니다.
특이사항은 없네요...
다른 마른반찬이나 빵 야채 등에는 이상이 없네요.
파나 기타 등등은 손질을 해서 냉동 보관을 해서....
이 흰색 좁쌀 같은 기분나쁜것이 정체는 뭘까요??
예상하는 곰팡이가 맞을까요??
전체 청소도 1번 해봤습니다.
다시 하면서 모두 버리고 다시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