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는 박주영선수 우리나라 축구계 귀중한 재원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의 커리어를 보면 이정도의 찬양이 합당한가 싶은 부분이 많습니다 솔직히......

잠재력으로 생각하자면 석현준 지동원... 차라리 커리어로 보자면 유병수 같은 친구들 주목 받는게 더 맞다고 봅니다....

k리그에서 활약도 뭐 이런저런 이유 달면 한도 끝도 없겟지만 결과론적으로 유병수 한시즌에 소화한골 3시즌 걸려못했습니다..

리그앙에서도 팀지원이 없었느니 ... 리그특성이니 이런저런 이유 살려도 리그내의 공격포인트 순위 메인공격수로서

만족할만한 수준인가에 많은 의문이 달릴 수 밖에 없는 성적이었구요.......

더군다나 우연인지 뭔지 국내에서나 외국에서나 ... 도의없는 계약진행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구요.....

물론 국대 공격수 감으로 손색없다고 본인도 생각하지만... 지금의 언론이 만들어 놓은 rep가 박주영 본연의 실력에

과연 합당한 수준인가 ..? 솔직히 저는 회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