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규정타석 / 규정이닝을 채운 선수. 2. 각 포지션 별로 다음 조건을 충족 - 투수 : ERA 3.00 이하, 15승 또는 25세이브. - 포수 : 88G에서 포수 수비 출전, 타율 .260 이상 - 1루 : 88G에서 1루 수비 출전, 타율 .280 이상 - 2루 : 88G에서 2루 수비 출전, 타율 .280 이상 - 3루 : 88G에서 3루 수비 출전, 타율 .260 이상 - 유격 : 88G에서 유격 수비 출전, 타율 .230 이상 - 외야 : 88G에서 외야 수비 출전, 타율 .300 이상 - DH : DH 포함 66G 출장, 타율 .290 이상 3. 만약 타이틀 홀더일 경우에는 기준에 관계없이 후보로 인정 - 타율, 출루율, 장타율, 홈런, 최다안타, 도루, 득점, 타점 - ERA, 탈삼진, 다승, 승률, 세이브, 홀드 매년 포지션 별로 타율 기준이 1푼 정도 조정된 전례가 있기 때문에 올해 반드시 저 기준으로 후보가 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일단 저 기준에 따르면 두목곰은 타율이 .286이라 지타후보로는 자격미달입니다. 두목곰이 타이틀 홀더인지는 잘 몰라서 패스... 더불어서 수비출장은 매년 고정된 기준인데데 최형우가 외야수비를 88경기 채웠나요? 요거 못채웠으면 지타후보로 나올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