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리브너 튜토리얼 마지막 페이지에서)

여기까지가 Scrivener의 주된 기능 전부를 살펴본 여행의 끝입니다. 아마 여기서 배운 기능의 절반쯤은 쓸 일이 없을겁니다. 사실 매일 쓰다보면 기본적인 에디터의 글쓰기 기능과 새 문서 만들기와, 바인더에서 문서를 옮기는게 전부입니다. Scrivener의 모든 것들은 당신이 필요로 할때까지 조용히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그렇지만 적어도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설명한 것 이외에도 다른 기능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자면, 어떤 정해진 양만큼 글을 작성하거나, 내가 얼마나 썼는지 확인할때 빈번하게 사용될 프로젝트의 목표 기능이나, 통계 기능에 대해서도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저 기능들은 명칭만으로도 자기 자신을 잘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그냥 쓰면 됩니다.

다른 거요? 음, 다시 한번 말하지만, Scrivener는 당신이 글을 내보낼 때 필요한 필요한 모든 것을 다 Draft 폴더에 넣어둘거라고 생각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그리고 Scrivener는 정말로 저작을 하기 위한 툴이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이것은 워드프로세서도 아니고, 완전한 페이지 레이아웃을 짜기 위한 프로그램도 아니기 때문에, 초고 자체를 그냥 원하는 상황이 아닌 대부분의 경우, 작업물을 워드프로세서로 내보내서 최종 서식 작업을 하길 바랄겁니다.

실험해보세요! 프로그램의 나머지 부분들도 한번씩 사용해보면서 이해하도록 노력해야합니다. 문제에 부딪힌다면 Scrivener Help 를 확인해보는것을 잊지 마세요. Help를 보더라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우리의 wiki에 있는 FAQ를 찾아보거나 웹페이지에 있는 튜토리얼 비디오를 시청해보세요:

이 개자식들!!! 

눈깔 빠져라 하루내내 겨우겨우 봤더니 이렇게 날 [농.라.케]?! 부들부들...

우오. 우오오오! 화나! 낚였어! 짜증나! 뻐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

지금 내가 가장 좋아하는 요리인 볶음밥을 먹고 있지 않았다면 어떻게 됬을지 상상도 안간다! 이 망할것들... 쓰레기같은 것들...!

30일 무료체험 다운받아서 쓰는 처지긴 하지만 이렇게 하루를 낭비하다니...

지옥에나 떨어져라 스크리브너! 애초에 초반에 그렇게 말을 해주던가! 나쁜 스크리브너! 도비를 본받아 자해해라! 우그극르륵극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