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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복제배아 국내연구 중단(펌)
게시물ID : sisa_220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랑이아저씨
추천 : 4/4
조회수 : 20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6/05/25 10:35:15
인간복제배아 국내연구 중단


[조선일보 이영완기자]

인간복제배아줄기세포연구가 국내에서 사실상 중단된다. 그러나 체세포핵이식 등 황우석 서울대 전 교수팀의 핵심기술은 경쟁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인정돼 동물연구에 한해 정부의 지원을 계속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는 황우석 파문에도 불구하고 줄기세포 연구의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앞으로 10년간 줄기세포 연구에 약 42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본지가 단독 입수한 ‘범부처 줄기세포종합추진계획안’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우위에 있는 줄기세포 상위 5대 기술에 동물복제·동물복제배반포기술·체세포핵이식기술 등 황 전 교수팀의 핵심 기술 3개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는 수정란보존과 수정란 줄기세포 제조기술이다. 이를 근거로 정부는 황 전 교수 등 불구속 기소된 3명의 교수를 제외한 나머지 연구원들 모두가 줄기세포 연구를 계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정부는 매년 10% 이상 연구비를 증가시켜 2015년까지 총 4272억원을 줄기세포 연구에 투자한다. 특히 황 교수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이 중 130억원을 생명윤리 연구에 지원하도록 했다.

이번 계획안은 오는 29일 김우식 부총리와 관련 부처 차관, 민간 전문가들이 모인 생명공학정책심의위원회에서 확정되며 연말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에 반영된다.

과기부 관계자는 “줄기세포 연구는 국가 핵심 사업으로 계속 추진해 2015년 세계 3대 강국으로 부상한다는 것이 정부의 방침”이라며 “성급하게 실용화를 서두르다 문제가 된 만큼, 앞으로는 우선 동물을 대상으로 줄기세포 분화 메커니즘을 규명하는 등 기초연구를 우선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인간 난자를 사용하는 복제배아줄기세포 연구는 사실상 중단된다. 성체줄기세포도 최근 무분별하게 환자에게 시술돼 논란이 되는 만큼, 동물을 대상으로 한 기초연구를 중심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우리나라가 비교적 약한 분야인 줄기세포 이용 신약개발 연구에도 집중 투자가 이뤄진다. 그러나 중간보고서에 포함됐던 국가줄기세포은행은 인력·시설을 갖추는 데 상당한 시일이 걸리는 만큼, 일단 법·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뒤 시간을 두고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영완기자 [블로그 바로가기 ywl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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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예전에 모방송국 pd가 김선종연구원에게  황박사만 죽이면 된다고 한말이 기억난다

결론적으로 보면 그 pd는 이번 사태에 결론을 미리 예기한것이 되는데..

그는 일개 방송국 pd에 그치는 인물이 아니라 선경지명을 가진 대단한 인물인가 보다.

결국은 기술은 인정하고 황박사만 제거 되기 위한 시나리오라는 생각은 나만이 드는 것인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미국에 양보할거 다 하고....

언제부터 sm5가 고급승용차 였나? 그리고 검찰 기소내용을 

변호인측에서는 자신감 있게 반론하겠다고 하고 증거도 가지고 있다는데 

검찰은 질 싸움을 하는 무뇌한 인가?

무리한 기소로 또 한번의 시간 끌기로 과연 원하는 바가 무었인가?

이사건 초기 최대 6개월만 주면 재현해 보이겠다던 요구는 소모적인 이번사태를 가장 효율적이고

바르게 풀어나가는 방법이였을지 모른다.

아직도 황박사가 횡령이나 하기 위해, 허왕된 명예를 쫗아 그렀게 된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황박사 그를 너무 모르고 있다는것을 기억하고 있으라.

모든것은 결국에는 밣혀질일 .  기득권과 지배계층의 세력과 같이  이해관계가 분명히 상반된 자들의 

예기가 전부인것 같이 받아들인다면 그건 너무 무뇌한 일 아닌가?

아무 이득도 없는 황빠라는 사람들이 그렇게 예기하고 싶어 했던일이 

과연 황박사에게 미친 광신도가 예기하는것으로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면

그것이 얼마나 맹신적은 생각인가 한번 뒤집어 생각해보라.

이제 조바심이 나질 않는다.  그들이 원하는데로 황박사는 매장당한거나 마찬가지 이니

이제 남은것은 진실 규명뿐이다.   무었이 진실인지만이라도 밣혀야 한다고 본다.

훗날 이런사건으로 한사람이 매장당하고 결국 떠났지만 진실은 무었이였다고 말할수 있기를 바란다면

이것도 광신도 운운하며 폄하하는데만 독기를 품을것인가? 

미워함으로 세상은 이미 가득 찼다.

서로 미워하는 사이에 이득이 생기는 자가 있다. 

분열된 국민에게서 가능한 기득권의 권력 나누먹기가 

그들이 노리는 것인지 모른다.

강한 국민을 원하는 지배계층은 없다.

지배계층의 시녀역활을 혹 내가 하고 있지는 않는가 한번 생각해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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