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롤 못한다고 까고 놀던 친구가 실버 찍어서
'나..나도 실버 찍을거야!' 라는 마음으로 오늘 배치를 돌림.
설날때 동생이랑 듀오로 돌린게 끝이어서 2승2패였음.
날아가버린 내 학점에 애도를 표하며 랭크를 돌려서 5승 4패로 실버V에 안착.
솔직히 랭 돌릴때 '브론즈 II' 정도 기대했는데.. 내가 실버라니!! 우오오오ㅗ오오옹!!
지금 친구 까면서 노는 중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