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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화장 흑역사는 뭐에여?
게시물ID : beauty_220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예쁘지않나여
추천 : 12
조회수 : 1317회
댓글수 : 86개
등록시간 : 2015/11/16 09:41:36
썰 1. 아이라인 그렸는데 유분기 안 잡아줬더니 다 번져서
수업 끝나고 거울 봤더니 팬더가 되어있었습니다......
밑에 박슬기씨 사진에서 검은 눈물만 빼면 그때 제 상태네여 ^o^

어쩐지 애들이 다 쳐다보더라

2011030309155274792_1.jpg

썰2. 파티가 있었어여
그래 파티! 즐거운 파티! 화장을 해야해! 
그런 마음으로 아이섀도우를 생애 처음 시도했져
그래 나는 파란색을 좋아하니까! 룰루! 랄라! 파랑! 파랑!
즐겁게 파란색을 눈두덩이에 올렸다가....
다시 지웠다는...

쌩얼로 파티 감^o^


썰3. 좋아하는 오빠를 만나러 가는 길 꺅^o^
평소에 안 바르던 비비라는 신문물을 생전 처음 발라봤져
오빠가 걱정스런 눈빛으로 묻는거에여
오늘 몸 어디 안 좋냐고 
얼굴이 회색빛이라고

아냐 오빠 나 화장한거였어
하하^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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