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말에 중국 전체인구가 5000만이었다가
황건적의 난 등 여러 전쟁으로 인해 삼국으로 정립된 시기에 1천만으로 줄었다고 들었어요.
이때가 삼국의 힘이 가장 비슷했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위나라의 인구가 예전 수준으로 회복되면서
오나라와 촉나라가 멸망한거잖아요.
그러면 적벽대전에서 1백만 가까이 동원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요.
못해도 50만 정도는 동원되지 않았을까요?
적벽대전에 20만도 동원되지 않았고 관도전투의 원소도 10만 수준이라는 말도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