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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말합니다. 사랑하는 나의 아내 보시오..
게시물ID : humorstory_2646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념추가요
추천 : 4
조회수 : 57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1/26 02:39:59
이 한평생 나만 사랑해주고

평생을 하늘같이 날 사랑해줘서 정말 고맙소.

분명 내가 잘못한 부분이 많을지임을 분명한데도

항상 더잘해주지 못해 미안하다 말하는 그대가 너무나 사랑스럽지만

또한 이렇게 미안한 마음을 들게하는 부인이 밉소.

부모는 결혼하고부터 배우자보다 자식을 더챙긴다는데.

항상나에게 자식먼저 챙겨줘서 미안하다 말하는 그대는

내가보기엔 항상 나만 챙겨줘서 불평부리는 자식들밖에는 보이지 않소..

그런데 말이오 도대체 부인은 어디있소?

있다면 제발 내옆에만 있어주면 되니 나타만 주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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