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에겐 미래가 없으므로 음슴체로 씁니다

스샷도 음슴다ㅋ

겨우겨우 헬디아를 쳐 잡고 불지옥 앞마당 좀비한테 영혼의 멘탈까지 탈탈털림

헬포니에서 노가다를 돌면서 하나둘 템을 사가면서 겨우 사골왕 레오닉까지 뚫음

한 몇일 그렇게 도니까 내가 체험판을 하는건지 헤깔리기 시작함

그런데 아는 악사느님께서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주심

1바바 2악사 체제로 달리기 시작

피통 2.3 올레지 250 방막 회피 20%로 앞장서서 달렸음

나는 그저 하루하루 스턴넣는 기계일뿐! 외침! 점프공격! 발구르기! 한사이클 안에 몹이 녹는걸 보며 뿌듯했음

도살자까지 한큐에 달렸음

도살자는 대략 10번정도 도전해서 잡아놓으니 그 다음부턴 손쉽게 잡히기 시작함

그리고 당당하게 액트2입성!!!!

그리고 만나게된 날파리 엘리트몹.. 연쇄화염 비전강화 순간이동 벽생성!!

레알 여기 발자국이 있어요! 하고나서 처음만난 몹이 저거였음

그냥 날파리 한대만 맞아도 반피가 날아가는 판국에 이건 뭐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시 액트1으로 돌아왔다는 슬픈 이야기ㅠㅠㅠ

블쟈가 6개월 걸린다고 했다는건 라이트 유저를 기준으로 했을때

불지옥 여는데 1주일.. 불지옥 액트1 깨는데 1달

액트2도 한달 액트3도 한달 액트4도 한달.. 그리고 악사키워서 불지옥 디아잡는데 한달 이렇게 계산한듯

십라.. 없는 살림에 방어에만 미친듯이 투자했더니 액트1 솔플이 안됨ㅠㅠㅠㅠ

악사느님이 없다면 레오닉 한번잡고 부캐질을 하지.....만 그 부캐가 법사라는게 함정임

액트1 한번돌면 대략 버는돈이 10만골.. 수리비 물약값 빼면 이걸로 언제 수백만에 올라오는 바바템을 사나요

여러분 바바하세요

물약빠는 타이밍과 고통감내쓰는 타이밍 재는 재미가 있음

물론 5만5천원주고 체험판 즐기는건 재미없음

블리자드 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