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살 된 수컷 냥이를 키우고 있는 햇살입니다 ^^
우리 냥이는 식탐이 많아서... 제가
밥먹을 때 마다 집이 떠나가도록 울어대는데
밥먹을 때 가까이 오면 털 날리는 것도 그렇고
스팸이나 닭가슴살 같은거 해먹는 날엔 아주 지 솜뭉치 손을 밥에다가 갖다 대기도 합니다.
그렇게 한창을 울어대면 마음이 약해져서 가끔 닮가슴살 물에 삶아서 조금 주기도 하고...
다른분 냥이는 안그런가요? ㅋㅋ
뭔가 이 버릇을 고쳐주고 '너와 내가 먹는건 자체가 다르니 손대지 말라' 라는 의미를 전달해 주고 싶은데
뭐 고양이는 어떻게 길들여야 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