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라 시절 이야기를 꺼낼까 합니다.
요즘 『쾌도난마 조선정치(상,하)』 재미나게 읽는지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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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라가 세계제국을 이룩하자
고려의 지배층들은 고려를 원나라 동맹국으로 헌납하는데
그 결과 고려군은 원나라 군대를 따라 해외정벌에 동원이 됩니다.
당연히 해외정벌이란 게 한 두해에 쇼부치는 사업은 아닌 것이고.
한국군을 모병제로 바꾼다면 병사를 장기간 부릴 수 있는 이점이 생깁니다.
돈만 한국이 댄다면
현재의 세계제국인 미국 입장에서
얼마나 고맙겠습니까?
주한 미국대사 성 김의 낙점을 받아
김두관이 청와대에 가지 못하는 법은 없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