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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시즌2때 알고지내던 플래티넘 고딩이..
게시물ID : lol_2209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해관계
추천 : 4
조회수 : 98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4/26 03:14:34

 

 

지금 skt t1 raven 이 uandmea 였을 시절 제가 트위치로 유앤미가 자기 친구 아이디 대리랭뛰는데 적으로만나서 걔팀을 떡발라줘서 알게됬는데

 

나보다 한살 적어요 진심으로 애가 고민상담하는거야

 

프로게이머가 진짜진짜 하고싶은데 어떡해하냐고 걍 난뭐 열심히하라고했지 근데 진짜됬네.. 근데 월급이 100 이라는 소리듣고 그래도 돈도벌어가면서

 

이제 막 스무살인데  자기가 진짜 원하는거 해서 직업으로 떡하니 되있는거 보고 참 대견하더라

 

근데 난 뭐지.. 내나이 21 학자금 대출 남은빛 200만원.. 지금 노가다 빡세개 해봐야 한달 250 ,, 한달생활비 기본빠지는게 50~60 나머지 식비 교통비 빠지면 뭐 ....

 

좀따 빛 남은거 다갚고 군대갔다와서 장학금받아가면서 졸업해서 취업이 되도 내가 그런인생을 행복해할까..

 

 

요즘은 인증안하면 아무도 안믿어주기때문에 인증 (프로게이머도 트롤한다. 노말=트롤 이건 정석)

 

자기 친구들이랑 같이 하자길래 같이 트롤해줌.. 노말이라 걍 놀자는차원에서 했지만 져서 기분은 .... 안나쁨 ㅇ

 

북미때부터 알게됬고 나 랭겜 올려준다고 같이 랭겜 듀오도 뛰어주고 그랬는데..

 

참 내가 롤접은사이 여기서도 열심히하는사람들은 자기꿈을 쫒아서 열정을 쏟고 있었음.. ㅇ

 

핳.. 헿.. 훟.. 머지 오랜만에 와보니 이건뭐 이젠 장인도아니고 그냥 지나가는 쥐새끼한마리.. 핳..

 

각설하고 유앤미야 응원할께 힣.. 꼭 이번시즌 좋은 성과 냈으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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