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올린 '보트 하우스' 2탄입니다. (아무도 기대하지 않는)
관련 자료를 찾기가 어려웠지만 심심함을 무릅쓰고 감행했어요. ^^;
다른 보트 하우스의 리모델링 과정을 보자
Q&A
Q1.우리나라의 장마철 처럼 물이 불어나면 어떻게 해요?
- 센강(세느강)은 우리나라의 강들과 달리 물이 많을 때랑 적을 떄랑 그 차이가 거의 없답니다.
-배가 고정되어 있지만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아래의 비치색 기둥에 와이어로 체결되어 있지요.
Q2. 녹슬거나 해서 가라 앉을까봐 무서워요
- 주인은 10년에 한번씩 반드시 선채 바닥을 청소하게 규정되어 있다고 해요.
이 때에 손상된 곳이나 부식이 진행되는 곳 등을 점검한다고 하네요.
Q3. 저기서 살려면 얼마나 필요한가?
- 배는 알아서 구매. 폐선을 구입 후 리모델링. 같은 평수의 아파트의 절반 정도
- 매월 정박료를 내야 하며 장소나 크기에 따라 다르나 38미터 기준
교외는 167유로(약25만원) 인기있는 샹젤리제 근처는 800유로(약118만원) 정도
Q4. 아무나 살수 있나요?
- 인기지역은 현재 약 400척 이상이 기다리고 있어 장소를 배당받기 위해서는 몇년이상 걸린다고 해요.
이를 처리해주는 전문 업자도 있다고...
Q5. 조금 더 검색해 보고 싶은데 자료가 없다
- 한국웹에는 자료가 많이 부족하네요. 원어로 "peniche (페니쉬)"를 검색해 보세요.
Q6. 너는 왜 이런걸 올리냐? 한가하냐?
- 집을 리모델링 해주는 섬나라 프로그램(일본판 러브하우스)이 재미있어서 오유에 올릴려고 자료를 준비하다가
이게 가장 본인을 끌어당겨서 먼저 올림
오유인의 고질병!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까....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