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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210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쩌다내가..★
추천 : 1
조회수 : 55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0/17 10:46:15
남편에 사업실패로 원하지않은 이혼을하게된지.. 일년이 다되어갑니다.. 근데..아직도 친정에 말을 못하고 있어요.. 남편한테 맘은 떠났는데.. 친정에 말하기가 두렵습니다.. 그렇다고 계속 속일수도 없고 답답합니다..후~~~ 이런 경험있는분들 조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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