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저는 전멸한 290베이퍼를 구하기위해 동분서주 하던중 고가의 카드는 찾아볼수가 없는 부산중소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판다는 글을보고 흥분해서
문자를 넣었습니다 가격도 32만원에 구입한지 2개월됬다고 하더군요 근데..... 사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문자로 주시겠거니하고 사진을 요청했는데 못믿냐면서 지금 밖이라서 바로못보내준다 하고 계좌를 넣어주고 입금하면 바로 보내준다고 하더라구요 미친.... 사진도 바로 못찍으면서 어떻게 택배는 바로보낸다는건지 그래서 아 사진이라도 보여줘야 중고거래에서 믿음가지고 선입금 해주지 않겠냐 했더니 사진을 하나 보내주더군요 하얀바탕에 낯이익은 사진이요 뭔가 이상해서 왜 바탕이없냐고 물어봤더니 사진관에서 일한다네요???? 근데 사진을 못찍어준다고 한건 말이되나 싶어서 구글 이미지검색을 했더니 이게나오네요 세상에 별.... 290사려다가 보살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