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크리스마스때 남친하고 만났습니다^*^


날은 춥고, 사람혼잡할껄 예상해서
코엑스로 정햇는데 다행이 다뜻하고 사람도 많지 않아서 다행^ ^ㅋ


아침일찍가서 아침먹구, 인형전시회 보다가 점심먹구
영화보고 ㅋ

직접만든 케잌하고 , 
볼때마다 얼굴튼모습과 ㅠㅠ 피부가 트지못해 쫙쫙 갈라져 피나는게
너무 슬퍼서 로션보다 보습효과 훨씬더 좋은 크림을선물로 주었는데..


남친은ㅠㅠㅠㅠㅠ 와 ㅠㅠㅠㅠㅠㅠㅠ


제가 평소에 큰인형을 보면 좋아서 "으왕 크다 ㅠㅠㅠ 안고자면 좋은데 ㅠㅠ"
이런적이 있엇는데..
그걸기억하고 잇엇나 봅니다 ㅠ.ㅠ


손수만든..수제100%인형을 선물해 주더군여 ㅠㅠㅠ
아..ㅠㅠ 완전 감동먹어가지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때도 안고자공 ㅋㅋ 지금은 제 무릎위에같이 앉아 있어영 ㅋㅋ

아 너무 좋다능//ㅅ//



이사람..천년만년 사랑할 겁니다 ㅠ_ㅠ♥